제 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를 한 주 앞둔 가운데, K-팝 콘서트가 전 세계적으로 높아진 위상에도 탄소 절감을 위한 '저탄소 콘서트'를 위한 노력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K-팝 팬들이 뭉친 단체 '케이팝포플래닛'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고서 '저탄소 콘서트: 케이팝을 구할 새로운 무대'를 공개하며 새 캠페인 '케이팝 탄소 헌터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단체는 저탄소 콘서트를 단순한 친환경 공연을 넘어, 공연 전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고 아티스트, 팬, 주최 측이 함께 책임지는 실천적 무대로 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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