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민·허태정, 이 대통령 시정연설에 "새 성장의 토대", "AI 융합도시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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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민·허태정, 이 대통령 시정연설에 "새 성장의 토대", "AI 융합도시 대전"

내년 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과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4일 이재명 대통령의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인공지능과 3극5특 지역발전 양축으로 대한민국 새 성장의 토대를 만들고, 그 토대가 더 소외되고 약한 이들에게 더 단단하게 다가가도록 세심하게 만들어진 예산안의 방향이 더 잘 살아나도록 최선을 다해내도록 예산심사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대전의 역할에 대해선 "AI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이라며 "이 전환의 시대에 지역 또한 뒤처지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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