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각서 체결식./부산상의 제공 부산상공회의소가 인도 뉴델리와 첸나이에 경제사절단을 파견해 인도시장 진출 지원과 경제협력 확대에 나섰다.
부산상공회의소(부산상의)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회장단과 지역 기업인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을 인도 뉴델리와 첸나이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부산상공회의소 양재생 회장은 "세계 5위 제조강국인 인도는 거대한 내수 기반과 역동적인 제조 생태계를 보유한 세계 경제의 다음 축"이라면서 "뉴델리에서 정책 협력의 문을 열고, 첸나이에서 제조·물류 산업의 교두보를 다지는 이번 사절단을 통해 지역기업들이 인도시장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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