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은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 에 “이번 주는 유튜브를 한 주 쉬겠다.미안하다”는 짧은 글을 남겼다.
소속사 에스케이재원 측은 “성시경의 전 매니저가 근무 중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현재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10년 넘게 함께 일해온 매니저가 금전적 문제를 일으켰다는 사실은 성시경에게 큰 상처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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