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공식 간판을 걸고 운영된 ‘LG전자 베스트샵’ 전문점에서 예비 신혼부부 약 150명이 수억원 대 피해를 입은 사실이 드러났다.
파악된 피해자는 현재 약 150명 이상이며 피해 금액은 개인당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에 달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와 통화해서 “LG전자는 직영점과 전문점을 구분해 운영 중이고 전문점은 독립된 개인 사업자로 본사가 경영에 직접 간섭할 수 없다”며 “문제가 된 매장은 본사 직영점이 아닌 개인이 운영하는 매장이라 엄밀히 말씀드리면 해당 건은 LG전자와 직접적인 접점 관계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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