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옛이 만든 '라데시마' 전북, 대전전서 화려한 '대관식'…벌써 2만명 이상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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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옛이 만든 '라데시마' 전북, 대전전서 화려한 '대관식'…벌써 2만명 이상 예매

전북 현대가 공식적으로 K리그1 10번째 우승을 알린다.

전북은 오는 8일 오후 4시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 프로축구 역사의 새로운 이정표 세운 전북의 K리그1 10번째 우승을 선포하는 '우승 대관식'을 실시한다.

이날은 K리그1 2위 대전 하나시티즌과 K리그1 36라운드가 예정된 날로 경기 시작 전부터 경기 종료 후까지 전북의 우승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다양한 요소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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