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대표팀을 지휘하는 류지현 감독이 체코·일본 평가전 대표팀 주장으로 박해민(LG 트윈스)을 낙점했다.
그는 "현재 구성원을 살펴봤을 때 경험 있는 선수들이 후배를 잘 이끌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박해민을 선택했다.대표팀은 11월뿐 아니라 내년 1~3월에도 함께할 예정이고, 이후 고참급 선수들이 합류할 가능성도 크다.이런 부분까지 고려했을 때 적임자가 박해민이었다"고 설명했다.
LG와 한화 선수들이 새롭게 합류하며 대표팀에는 활기가 더해졌다.류 감독은 "훈련 초반에는 외야수가 2명, 포수가 1명뿐이라 다소 외로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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