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주민 본섬 나들이 불편 "당일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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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주민 본섬 나들이 불편 "당일치기 어렵다"

제주 본섬과 추자도를 잇는 배편 중 하나인 '산타모니카호'가 최근 고장으로 운항이 중단된 데다, 누적 적자로 내년 초 운항이 종료될 수 있어 주민 불편이 우려된다.

문제는 더 있다.

오후에 출항하기 때문에 추자 주민들의 '당일치기' 본섬 방문은 불가능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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