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뉴기니섬 파푸아에서 폭우로 홍수가 발생해 어린이 등 15명이 실종됐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인도네시아 동부 파푸아고원주 은두가 지역에 내린 폭우로 산사태와 함께 홍수가 발생했다.
알프레도 아구스티누스 룸비악 은두가 경찰청장은 "실종자 15명 가운데 13명이 8∼17세"라며 "배구 경기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강을 건너다가 홍수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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