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데이(11월 11일) 최대 수혜자인 롯데웰푸드가 코코아 가격 급락에도 제품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며 도마에 올랐다.
올해 초 코코아 가격 폭등을 이유로 빼빼로 등 주력 제품 가격을 대폭 올렸지만, 코코아 가격이 연초 대비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현재 제품 가격을 한 푼도 내리지 않고 있다.
앞서 롯데웰푸드는 지난 2월 빼빼로, 크런키, 가나마일드 등 주요 제품 26종의 가격을 평균 9.5% 인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