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장관 “적절한 시일 내 대미투자 MOU…이달 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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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관 “적절한 시일 내 대미투자 MOU…이달 법안 발의”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지난달 29일 한미 관세협상 합의 후속으로 적절한 시일 내 미국 측과 전략적 투자 양해각서(MOU)에 서명하겠다고 4일 밝혔다.

김 장관은 “미국 관세 인하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절한 시일 내 정부 대표 임명을 받아 (미국과) 전략적 투자 MOU에 서명할 것”이라며 “또 기획재정부와 공동으로 11월 중 MOU 이행을 위한 기금조성 법안 발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2000억달러 대미 투자를 위한) 전략적 투자 MOU 체결은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 프로젝트 참여 확대 기반도 마련됐다”며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토지 임대나 용수·전력 공급계약, 규제 절차 신속 진행 등 미국 유무형 지원도 확보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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