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알려진 극우 활동가 로라 루머(32)가 미국 국방부 기자단에 가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기자단 가입은 국방부의 보도지침 개정에 반발하며 주요 언론사들이 일제히 출입증을 반납한 가운데 이뤄졌다.
루머는 대선과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극우 선동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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