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박해민은 올해 팀의 주장을 맡아 통합우승을 이끌고 ‘K-베이스볼시리즈’ 대표팀 캡틴이 됐다.
대표팀의 주장은 박해민이다.
류 감독은 “박해민은 LG에서 주장을 하며 좋은 결과를 냈다”며 “경험 있는 선수들이 후배들을 이끌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이번 대표팀은 자연스럽게 1월부터 3월까지 또 연결되지 않나.지금 합류하지 않은 고참급 선수들이 1월부터 포함될 수 있는데, 그때까지 생각해서 박해민을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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