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 회장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재팬모빌리티쇼 2025'의 롯데관을 방문해 그룹 모빌리티 사업을 점검했다.
신 회장은 롯데관을 둘러본 데 이어 현대자동차·기아, 렉서스, 토요타, 메르세데스-벤츠, BMW, BYD 등 글로벌 모빌리티 업체 전시관을 찾아 관련 사업 트렌드를 파악했다.
롯데 관계자는 "회사는 전기차 충전,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업체들과 관련 분야에서 협업 방안을 타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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