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무원칙 공공자산 매각에 국민 불안…'여론 수렴' 제도화 검토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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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무원칙 공공자산 매각에 국민 불안…'여론 수렴' 제도화 검토해달라"

이재명 대통령은 4일 국무위원들에게 "공공자산 매각이 무원칙하게 대량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며 "주요 공공시설을 민간에 매각해 민영화하는 것에 대해 국민들이 불안해 하시니까 국회와 충분히 협의하든지 국민 여론을 충분히 수렴해서 (매각)하는 제도를 검토해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48차 국무회의에서 전날 '정부자산 매각 전면 중단' 긴급 지시의 배경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최휘영 정부대변인 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은 정부 자산 매각을 정면 중단할 것을 지시하고, 현재 진행·검토 중인 자산 매각에 대해 전면 재검토 후 시행 여부를 재결정토록 각 부처에 지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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