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에너지 문제, 양자가 유일한 해결책"…양자·AI 융합, 韓 무기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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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너지 문제, 양자가 유일한 해결책"…양자·AI 융합, 韓 무기 될까

"양자컴퓨터 기술은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사라질 수가 없습니다.이미 인공지능(AI) 시대가 도래했지만, AI의 가장 큰 문제는 에너지 문제입니다.그 에너지 문제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양자 기술입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4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진행한 양자-AI 융합 발전 간담회에서 학계와 산업계에서는 이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정부, 저비용·초고효율 양자컴퓨팅과 AI 융합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추진 이날 간담회 발제를 맡은 심주섭 과기정통부 양자혁신기술개발과장은 "기존 슈퍼컴퓨터 수천만배에 달하는 연산을 1메가와트(MW) 이하 저전력으로 수행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는 AI의 근간이 되는 머신러닝 연산의 GPU 확보에 따른 데이터센터와 에너지, 냉각 문제까지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구 차관은 "양자는 다양한 기술 정책들의 순위를 매겨보면 가장 앞에 있다"면서도 "국민들이 필요성을 체감하고 지지를 얻을 수 있도록 양자-AI 결합의 유용성을 학계나 연구계, 산업계에서도 보다 직관적으로 설명하고 알릴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거듭 강조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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