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터프한 협상가’라고 극찬한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4일 "지금이 바로 희망이 되는 소비를 실천할 때"라며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그는 “매장은 쇼핑을 즐기는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북적였다”며 “특히 외국인 특화 존에서 한국 과자와 김, 라면 등 K-푸드에 대한 외국 관광객의 높은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 장관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오는 9일까지 전국에서 진행한다”며 “대형마트뿐만 아니라 전통시장과 중소 상점, 온라인몰에서도 다양한 할인 행사가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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