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내 토종닭의 등록과 혈통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본격화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사)한국토종닭협회를 국내 첫 '토종닭 종축등록기관'으로 지정하고, 토종닭의 등록 및 혈통관리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토종닭의 유전 자원을 보존하고 과학적 개량을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2023년 4월부터 '토종닭 산업발전 TF'를 운영하며 육종·개량 및 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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