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우도, 소매물도 등 바다갈라짐 현장조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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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우도, 소매물도 등 바다갈라짐 현장조사 완료

국립해양조사원 남해해양조사사무소는 바다 갈라짐 현상이 뚜렷한 고흥 우도, 통영 소매물도, 남해 상장도에 대한 현장 조사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조사 결과 우도와 소매물도의 경우 예보와 발생 시간 차이가 20분 이내로 비교적 높은 정확도를 유지했고, 지형 변화 또한 크지 않았다.

상장도는 내년 신규 예보를 위해 올해 처음 조사한 지역으로, 조사 결과를 분석하고 예보자료를 산출해 누리집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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