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기둥’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스승’ 루치아노 스팔레티 유벤투스 신임 감독의 러브콜을 받는 거로 알려졌다.
유벤투스 소식을 다루는 ‘유벤투스 뉴스’는 4일(한국시간) “구단은 스팔레티 감독의 꿈을 이뤄주고자 한다.하지만 선수가 자신의 전 감독을 만나고 싶다면 요구 조건을 낮춰야 한다”고 전했다.
뮌헨 입성 후 3번째 시즌을 소화 중인 김민재의 입지는 이전과 사뭇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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