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축구를 통해 국경을 넘어 ‘나눔의 골’을 성공시켰다.
수원FC는 지난 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5라운드 대구FC전에 앞서 르완다 청소년 축구용품 기증식을 진행했다.
해당 봉사활동을 통해 수원FC는 르완다 초·중·고등학생 1천319명에게 축구공과 유니폼 등 축구용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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