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전파관리소는 4일 오후 2시 제주항에서 민·관 합동으로 '해상 복합 전파재난 위기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합적인 전파재난 상황을 가정해 관계기관의 협력·초동 조치 태세를 강화하고 위기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GPS 대역 전파혼신, 해상통신망(VHF) 대역 전파혼신, 불법 드론에 의한 테러 상황 등 다양한 유형의 전파위협에 대한 합동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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