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내년도 본예산을 올해보다 3천700억원가량 늘어난 15조3천억원 규모로 편성해 시민 행복 체감사업과 미래에 대비한 투자에 주력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2026년도 예산안을 15조3천129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내년도 본예산안 세출 편성을 시민 행복 체감사업, 민생경제 회복, 글로벌 톱텐시티 도약, 미래사회 투자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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