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 거점을 두고 로맨스스캠(연애 빙자 사기)을 저지른 범죄단체 한국인 조직원들이 베트남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다낭 공안청과 공조해 현지 거주 시설에서 두 남성과 함께 또 다른 조직원 1명 등 3명을 검거했다.
베트남 주재 우리 공관들은 캄보디아 내 범죄조직원들이 베트남으로 도피해도 반드시 검거된다는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베트남 공안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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