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도너스캠프가 지난 3일 전국 지역아동센터 600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 온∙오프라인 종결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한편, 올해는 CJ도너스캠프 출범 20주년을 맞아 전년보다 50% 늘어난 600곳의 지역아동센터에서 교사 600명과 아동 9700여명이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에 참가했다.
종결식에 참여한 남양주시 무지개지역아동센터 이인순 교사는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의 교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로서 다문화 인식 개선 교육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수업 현장에서 아이들이 서로의 문화 차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문화다양성 교육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플러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