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응급실 이용 건수는 784만4739건으로 직전 해인 2023년 964만2461건 대비 179만7722건(18.6%) 감소했다.
응급실 도착까지 걸린 시간은 30분∼2시간 미만(27.2%)이 가장 많았다.
이어 24시간 이상 응급실에 도착하지 못한 환자가 26.9%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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