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조합 사무실서 60대 전직 조합장 흉기난동…3명 부상(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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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조합 사무실서 60대 전직 조합장 흉기난동…3명 부상(종합2보)

성추행 신고로 재개발조합장에서 해임된 남성이 조합 사무실을 찾아가 흉기 난동을 벌여 3명이 다쳤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4일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조모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조씨는 이 조합의 직전 조합장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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