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가 간석동, 구월동, 고잔동 일대에서 무허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단속, 대기 배출시설을 신고 없이 운영한 업체 1곳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구는 단속에 앞서 무허가, 미신고 불법행위 의심 업체를 사전 선별해 총 8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단속은 환경오염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주변 사업장에는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불법행위가 난립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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