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재탄생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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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재탄생 본격화

1979년 지어진 양천구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이 주거·업무·쇼핑·물류 기능 결합한 ‘도시첨단물류단지’로 혁신하기 위한 본격적인 개발에 돌입한다.

특히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대형 물류시설을 중심으로 지역 내 부족했던 금융, 의료, 문화, 판매시설 등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확충해 ‘시민의 삶이 편해지는 첨단물류 공간’이자 서남권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랜 세월 서울의 생활 물류를 책임져 왔지만 낡은 시설과 환경 등으로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공간으로 인식된 서부트럭터미널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 재창조를 통해 서남권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며 “서울의 혁신과 시민 행복을 위한 획기적 전환점이 되도록 시민들과 계속 소통하고 공사 과정에서도 불편이 없도록 꼼꼼히 챙기고,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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