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 물류단지로…사업 기공식
지어진 지 46년 된 서울 양천구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이 '도시첨단물류단지'로 탈바꿈하기 위한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4일 오후 오세훈 시장과 주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사업 기공식을 열었다.
이를 통해 시민의 삶이 편해지는 첨단물류 공간이자 서남권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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