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에서는 굶주림이, 다른 한편에서는 음식 폐기가 일상인 모순적 구조 속에서, 아궁 대표는 문제의 해법을 디지털 기술에서 찾았다.
서플러스 인도네시아는 최종 12개 데모데이 발표 기업 중 한 곳으로 선정돼 ‘UNDP 임팩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아궁 대표는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지식과 네트워크, 그리고 자신감으로 인도네시아를 넘어 한국과 동남아 시장으로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글로벌 식품 순환 생태계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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