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광주과학기술원, ‘시각장애인 맞춤형 전시 관람 실증 서비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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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광주과학기술원, ‘시각장애인 맞춤형 전시 관람 실증 서비스’ 성료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광주과학기술원(총장 임기철)과 함께 지난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시각장애인 맞춤형 전시 관람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은 국립광주과학관 2층 상설전시관에서 광주세광학교 시각장애인 학생과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었으며, 시각장애인과 비시각장애인 모두가 안전하고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포용형 전시환경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국립광주과학관 전시기획실 김상우 연구원은 “이번 실증 서비스는 과학기술을 통해 장애의 제약 없이 누구나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전시환경을 조성한 뜻깊은 시도이다”며, “앞으로도 장애물 없는 과학관(Barrier-Free Science Museum) 실현을 위해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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