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8일 우이천 쌍우교 일대에서 달리기 축제인 '2025 우이런(RUN)' 대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대회에는 러닝 크루, 개인, 가족 등 다양한 구성의 참가자 1천명이 함께한다.
이순희 구청장은 "우이천의 청정 물길을 따라 달리며 건강과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이번 대회가 서울을 대표하는 러닝 축제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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