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메디웨일(Mediwhale)이 개발한 망막 AI 기반 심혈관질환 예측 솔루션 ‘닥터눈 CVD(DrNoon CVD)’가 출시 2년 만에 국내외 유료 사용 기관 111곳을 돌파했다.
최태근 메디웨일 대표는 “닥터눈 CVD가 100개 이상의 의료기관에 도입된 것은 기술력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입증한 결과”라며 “내년에는 FDA 승인과 닥터눈 CKD 출시를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 확장과 매출 성장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웨일은 망막 이미지를 통한 질환 예측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기업으로, 국내 의료 AI 시장에서 ‘예측형 AI 헬스케어’의 가능성을 실현한 대표 사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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