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4일 이재명 대통령의 첫 새해 연설안을 설명하는 시정연설을 보이콧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로텐더홀 계단에서 이 대통령을 향해 "범죄자"라고 외치기도 했다.
오전 9시37분께 우원식 국회의장이 이 대통령을 마중하러 로텐더홀로 나오자 검정 마스크를 끼고 침묵시위를 하고 있던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이 고성을 지르며 거세게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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