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일·가정 양립과 성평등한 돌봄 문화 조성을 위해 남성의 육아 참여를 촉진하는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할 계획이다.
2026년부터 3개월 이상 육아휴직을 사용한 아빠들에게 월 30만 원씩 5개월간,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하며, 이는 남성의 육아휴직 사용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가족이 함께 돌봄을 나누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박미랑 복지국장은 “돌봄정책은 단순한 복지가 아니라 시민의 일상과 맞닿은 생활 정책”이라며 “아이돌봄센터 개소와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으로, 가족이 함께 행복한 돌봄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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