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시는 화물차 불법 주차민원이 반복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교통안전 취약지역 10곳을 지정해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병행하고 있다.
시는 이들 지역 외에도 벌말어린이공원, 시온고교 주변 등 화물차 밤샘 주차로 민원이 많은 지역에 대해 유관 부서와 협조해 단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화물차 차고지 외 불법 밤샘 주차를 계도 및 단속하기 위해 2개조 5인으로 단속조를 편성해 매주 2회씩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단속을 강화하고 주차 환경 개선을 통해 불법 주차로 인한 민원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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