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부동산 평균 19.5억, 국민 5배…다주택자도 6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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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부동산 평균 19.5억, 국민 5배…다주택자도 61명

경실련에 따르면 국회의원 신고 부동산 재산 평균은 19억5000만원으로, 국민 평균(4억2000만원)의 4.68배였다.

특히 299명의 조사대상 국회의원 가운데 95명(31.8%)이 보유 부동산을 전세 형태로 임대하고 있었다.

경실련은 "고위공직자의 부동산 관련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고위공직자 1주택 이외 토지 및 주택 보유 매매를 원칙 금지해야 한다"며 "분양제도 정상화와 공공주택 공급구조 혁신, 매입임대 금지가 핵심"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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