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바다의 왕이라 불리던 백상아리가 새로운 공포의 존재 앞에서 도망치고 있다.
남아프리카 해안에서 백상아리를 몰아냈던 범고래들이 이번에는 멕시코 캘리포니아만에서 또 한 번 사냥의 능력을 입증했다.
멕시코 해양생물학자 에릭 이게라 리바스(Erick Higuera Rivas)가 이끄는 국제 공동 연구팀은 범고래가 '백상아리의 간'만을 노리는 정교한 사냥 전략을 구사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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