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0시 20분쯤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한 상가 건물 사무실에서 흉기 난동이 발생해 3명이 다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당시, 피해자 3명은 모두 사무실 안에서 쓰러져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안전한 장소로 이동한 뒤 112에 신고해 사건 위치, 부상자 수, 범인의 인상착의와 흉기 종류 등을 가능한 한 정확히 전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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