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대상을 확정한 옥태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시즌 4승과 상금왕에 도전한다.
그는 "지난해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제네시스 포인트도 많이 쌓았고 올해 여러 해외 투어를 경험하면서 많이 성장한 시즌이었다"며 "타이틀 방어전도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시즌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10명에게는 보너스 상금을 주고, 2위 선수에는 2026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 출전권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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