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 1도움으로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의 시즌 첫 4연승에 앞장선 안톤이 K리그1 35라운드에서 가장 빛난 선수로 뽑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 FC서울의 하나은행 K리그1 35라운드 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대전의 3-1 승리를 이끈 안톤이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시즌 첫 4연승을 달린 대전은 35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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