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우승에 도전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세계 랭킹 12위 신유빈은 오는 6일 오후 8시45분(한국 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릴 대회 여자단식 32강에서 황이화(대만·49위)와 맞붙는다.
이번 대회는 한국 시간으로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남자단식과 여자단식 종목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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