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선 △제21회 과학수사대상과 △제13회 과학수사 아이디어 공모전 등 과학수사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경찰청은 2005년부터 법의학, 법과학, 경찰 과학수사 3개 분야에서 과학수사 발전에 공로가 큰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과학수사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법의학 분야에 박성환 고려대 교수, 법과학 분야에 정희선 성균관대 석좌교수, 경찰 과학수사 분야에 충북경찰청 과학수사계 심갑용 경감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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