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정 특검보는 2차 소환에도 윤 전 대통령이 불응하는 경우 방문조사 가능성이 있냐는 물음에 “8일에 안 나오면 다시 통지하고 이후 절차를 밟아갈 것”이라며 “윤 전 대통령 측에서 아예 안 나오겠다는 입장은 아닌 것으로 안다.8일 조사에 출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특검보는 “지난 3일 임 전 사단장의 휴대전화 포렌식 선별 작업을 완료했다”면서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와 관련해 휴대전화에서 나온 내용을 추가로 조사하고 구명로비 의혹 관련 조사도 일부 진행할 걸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특검은 구명로비 의혹 조사를 추가적으로 진행한 뒤 혐의점이 입증된다면 혐의를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