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 씨가 수억 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은 이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이씨가 2023년까지 돈을 갚겠다고 약속했지만 2021년 가을부터 연락이 두절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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