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에 사는 78세 김모(여) 어르신은 주 2회 ‘서울건강장수센터’ 의료진의 방문 서비스를 받으며 혈압과 영양 상태를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
혈압·우울 낮추고, 영양·체력은 개선 서울시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집을 직접 찾아가 건강 상담, 영양·복약 관리, 질병 예방 교육 등을 제공하는 ‘서울건강장수센터’를 운영 중이다.
동년배 ‘장수헬퍼’도 함께 돌봄 참여 센터에서는 진료 외에도 만성질환 관리, 낙상 예방 체조, 근력 강화 운동, 식습관 개선 프로그램 등 어르신의 일상 건강을 지원하는 ‘건강장수 사업’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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