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7일부터 '소상공인 더성장 펀드' 운용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시를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 등 8개 기관이 공동 출자해 총 131억원 규모로 조성된 소상공인 더성장 펀드는 민간 투자와 공공 자금을 결합한 민관협력형 성장 투자 기반으로 마련됐다.
투자 대상은 ▲서울시 유망 소상공인 발굴사업 선정 기업 ▲소상공인진흥공단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프로그램 지원 기업 ▲생활문화 분야에서 제조 기반이나 서비스 혁신 등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소상공인 등 기업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서울 소재 소상공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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