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보좌관 무릎에 발 얹고 "발톱 깎아줘"…페루 국회의원 갑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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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좌관 무릎에 발 얹고 "발톱 깎아줘"…페루 국회의원 갑질 논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페루의 여성 국회의원 루신다 바스케스가 보좌진에게 업무와 관련 없는 일을 시키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확산했는데요.

사진에는 67세 루신다 바스케스 의원이 소파에 기대어 전화 통화를 하는 동안 한 남성 보좌관이 바스케스 의원의 발톱을 깎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한편 사진에 등장한 보좌관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바스케스 의원이 암 진단을 받고 건강이 나빠져 도움을 준 것이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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