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은 12일 오후2시부터 오후4시까지 분당차병원 지하2층 대강당에서 '암 치료에 힘이 되는 식사법' 영양강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분당차병원은 개원30주년을 맞이해 암 환자의 치료 효율을 높이고, 보호자들의 환자 돌봄 걱정을 덜기 위해 임상영양사들이 암환자들의 식사요법과 식사 구성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윤상욱 분당차병원장은 "치료를 열심히 받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환자의 영양 관리다"며 "암 치료 외에도 환자와 보호자들의 정서적 지지를 위해 영양강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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